월급은 쥐꼬리만한데 그돈 마져 데이트 비용이랑 술먹는데 사용했다
내잔고에는 372엔 이남아있었고 월급을 기다리던 어느날 저녁 친구 히로를 만났다.
돈이없다고 치카코를 불러낼수는 없었다.돈이너무 없어서 얻어먹을 생각이었지만
정작 만나고나니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밥 한끼 사달라고 말이 차마 입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친구한테 밥한끼 얻어먹는게 뭐 그리 수치러운 일인가 쉽지만 진짜 돈이없으니 내세울껀
꼴에 자존심 밖에없었다.
나는 남에게 얻어먹는것도 내가 사줄수있는 여유가있을때 가능하다는걸 이때 깨달았다.
그때는 그랬다 그렇게 히로를 맥도날드로 유인을 해서 100엔짜리 햄버거를 2개고르니깐
히로가 왜 같은걸 두개고르냐고 했다 그래서 나의 변명은 이게 맛있어서 두개 먹는거라고
콜라도 없이 햄버거 두개를 아 맛있다하면서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