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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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히읏 124p 읽음 니체의 초월자 프리드리히 니체 저
니체의 초월자 고독한 사람을 위로하는 책

회사에 일하는 차장님이 니체의 초월자를 읽으며 위로를 받는다고 해서 나도 읽어보고 있는 중이다. 뭉쳐다니는 사람들은 고독한 사람의 삶의 무게를 알지 못한다고 한다. 고독한 사람은 삶을 주체있게 살기 때문에 고독한 것이고 삶의 주체있게 살 수 없기 때문이 뭉쳐다닌다고 이야기한다. 주체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늘 외롭다고 이야기하는데 회사의 차장님이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외롭다고 한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체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은 확실히 고독해 보인다. 주체적으로 삶을 산다는 것 자체가 일반인들과 다르다는 말이니까, 그리고 일반인들과 다르니까 같이 할 수 없다. 주체성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서 무언가를 한다면 좋겠지만 이 주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적을 뿐더러 이 사람들끼리 모이는 것은 확률적으로 얼마나 낮을까


그 차장님을 보면 정서적으로 혼자 있다는 느낌이 강한데 아마 이런 글들을 읽으며 위로를 받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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