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기술' 베스트셀러 1위를 했던 책 고명환 작가의 책이다.(참고로 대한민국은 베스트셀러에 자기계발서가 많은데 '공부머리 독서법' 저자 최승필 작가 말로는 성인들의 문해력이 다른 책을 읽을 수준이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현재 50페이지 정도 읽었는데 독서를 하는 방법에 관한 책이기도 하며 독서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한 책이기도 하다.
"바빠서 책 읽을 시간이 없다", "아니다 책을 읽지 않아서 바쁜 것이다."
다들 책을 읽고 싶은데 읽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바빠서 책 읽을 시간이 없다는 말들을 많이 하긴 한다. 나도 주변에 책을 읽고 싶어 하는데 읽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시간이 없어서 못 읽는다는 것 보다는 스스로에 대한 정리가 안 돼서 책을 읽지 못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또 다른 예로 책을 읽어야함은 알지만 책이 싫어서 못 읽기도 한다.
나는 여러 사람들에게 독서를 같이 하자고 이야기하거나 내 취미가 독서라고 이야기했을 때 반응을 보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그냥 책을 싫어한다. 뇌 과학적으로 생각해보자면 인간은 기본적으로 깊은 사고를 하는 것에 에너지를 사용하기 싫어한다고 할 수 있다.
"독서하는 시간보다 생각하는 시간이 더 많아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을 읽었다는 느낌이 좋아서 책을 단순히 읽으려는 경우가 많은데 독서는 확실히 읽고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야한다. '코스모스'의 저자 칼 세이건은 인류가 낳은 최고의 과학자를 뉴턴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뉴턴은 독서를 안 했다고 한다. 단 본인이 알고자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태양에 대해 너무 알고 싶어 태양을 억지로 보다가 눈이 하루정도 멀었다는 말도 있다.
"사건과 감정에 휘말렸을 때 나를 지켜주는 것은 책이다."이 문장을 읽었을 때 이지영 강사가 떠올랐다. 이지영 강사도 너무 힘들었을 때 닥치는대로 책을 읽었다고 한다. 이지영 강사가 닥치는대로 책을 읽은 내용의 유튜브다.(https://www.youtube.com/shorts/iiQR2l8kTwM)
"책은 읽고 나서 달라져야한다"고 하는데 읽고 나서 달라질 수 있는 책을 고르는 것도 참 중요한 것 같다. 옛날에는 책을 선택했다면 주로 추리, 살인과 같은 책들을 선택했는데 읽고나면 내가 변했다는 느낌이 크게 없었다. 그래서 추리, 살인과 같은 소설은 점점 더 멀리하게 됐다.
"나에게 맞는 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확실히 본인에게 맞는 책이 있는 법 다들 책은 배우는 거라고 어려운 책을 고집하다가 독서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고 독서 교육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고명환 작가와 마찬가지로 최승필 작가도 내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 독서습관을 들이는데 제일 좋다고 한다. 독서에 취미를 들이려고 '총균쇠', '사피엔스', '코스모스' 이런 책들로 시작을 하는데 이는 무모한 판단일 수 있다.